장모치와와 특징과 고질병 알아보기

오늘은 장모치와와라는 정말 귀여운 견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는 견종이었지만 삼시세끼에 산체라는 강아지가 나오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도 했고, 그 전부터 장모치와와의 매력 덕분에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요즘은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모치와와 견종에 대한 고질병과 특징들을 알아볼건데

현재 키우고 있으시거나 입양 예정인 분들이라면

잘보셔서 좋은 결정과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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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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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의 원산지는 멕시코이고, 남미에서 인디언들과 함께 생활한 "테치치"라는 개가 조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당시에는 단모 치와와만 있었고 장모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장모치와와는 어떻게 태어나게 된건지도 궁금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19세기에 미국으로 건너가 발견된곳인 멕시코 치와와주의 지명을 따와서 "치와와" 라는 

이름이 붙어 탄생하게 되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포메라니안 또는 빠삐용과

교배를 시켜 장모치와와가 탄생했고 지금 저희와 같은 시간에도 많은 장모치와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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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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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는 아주 작은 견종으로 분료되어 초소형견이며 성견 기준으로 2.7kg 미만이며 체고 높이는

15cm 내외로 알려져있지만 교배되는것에 따라 3kg대도 있으며 체고가 25cm까지인

아이들도 정말 많습니다.

 

외모의 특징으로는 작고 가벼운 몸을 가지고있고 정말 부드럽도 매끄러운 털을 갖고 있습니다.

두개골은 둥글게 튀어나왔고 짧은 코와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모색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주로 흰색,검정,갈색 등등으로 나누어지며 블랙탄이나 초코탄 등등 이름이 모색별로 있습니다^^.

만약 모색이 특이하게 섞인 경우에는 파티탄이라고도 합니다.

 

성격의 특징으로는 보호자에게 충성심과 애정이 정말 강한 견종입니다,

활발하고 겁이 많고 경계심이 많지만 사회성은 정말 좋기에 사람은 물론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견종이죠^^ 물론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지능이 정말 높기때문에 교육을 할때 빠른 습득력과 눈치로 빠르게 배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와와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치와와의 뜻이 분노라는 것처럼 사나운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겨져 있고 실제로 구글에 검색을 하더라도 치와와는 독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강아지마다 다르고 모든 치와와, 장모치와와의 성격이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는 잊어주시고 정말 소중하게 귀여운 반려견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모치와와는 모색이 굉장히 다양한데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블랙, 블랙탄, 초코, 초코탄, 크림, 화운, 화운앤화이트, 레드, 블랙앤레드, 블랙앤실버, 블랙앤화이트, 블랙세이블화운, 블랙세이블실버, 블루, 블루앤화이트, 초코앤화이트, 초코브린들화운, 초코세이블화운, 크림앤화이트, 화운들린들블랙, 골드, 골드앤화이트, 레드앤화이트, 실버, 실버앤화이트, 화이트 등등 정말 많은 종류의 모색과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무늬나 패턴이 있는 파티 치와와도 있을 정도로

정말 셀 수 없고 화운 계열의 모색을 가진 강아지들은 성견이 되면서 모색이 변하기 때문에 더 다양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머즐, 눈 위, 뺨, 가슴, 다리 색들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 매력있는 견종 중에 하나이죠.

또 특이한건 화이트 마킹 패턴을 가진 치와와는 가슴 부위에 흰색 털을 가지고 있고 머즐과 이마, 꼬리, 다리 등등 흰색털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발쪽에 나게 되면 하얀 양말을 신고 있는것 같아서 더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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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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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견에 속하기때문에 슬개골 탈구에 굉장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모치와와의 특징으로 머리뼈 중에 성견이 되도 뇌를 감싸고 있는 뼈가 닫히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뇌질환에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움푹 팬 천문이라는 부분에 충격이 없도록 하셔야 하며

그럴 일은 있으면 안되지만 머리를 때리거나 그러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녹내장이나 체리아이는 장모치와와가 걸리기 쉬운 질병이기에 눈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병원상담을 필수적으로 받아보셔야 합니다.

물론 모든 강아지, 그리고 소형견 중형견에 따라 고질병은 있기 마련이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주며 지켜보고 문제가 있다면 바로 병원을 데려가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