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중한 반려견을 키우면서 많이 겪게되는 몸을 떠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추울때, 불안할때, 아플때 떠는것처럼 우리의 반려견도
여러가지 이유로 몸을 떨기에 어떤 증상에 떠는지 먼저 파악해놓으면 좋습니다.
키우다보면 알게되는 떨림들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마시고,
이유들과 대처법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울때 /무서울때 /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낄때 /
근력저하가 될때 /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었을때 /
흥분했을때 / 원하는 것이 있을때 /
배변을 참을때 / 질병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는 뭘까?
강아지의 떨림에는 굉장히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특정할때 떨게 된다면 그거에 맞는거지만 다른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몸을 떨거나
불안해한다면 몸이 아픈거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우리집 말티즈 공주님은 추위를 정말 많이 타기에 겨울에는 떨림이 심합니다.
강아지는 추위를 느끼게 되면 몸을 떨어서 체온을 올리고,
몸을 웅크리거나 따뜻한 곳을 찾아 이불속에 들어가는 행동을 볼수 있습니다.
이때는 질병이나 아파서 몸을 떠는게 아니기 때문에 추워한다면 옷을 입혀주거나
온매트를 통해서 체온조절에 도움을 주면 됩니다.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강아지들이 있죠?
접시에서 나는 쨍그랑 소리나 청소기 소리 등등 큰소리가 들리면
우리 반려견이 놀래서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만이 아닌 병원같은 곳에서 주사를 맞아 아픈기억때문에
무서워서 병원에 가면 떠는 경우도 정말 많이 보이죠.
이렇게 두렵거나 무서울때 몸을 떨어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무서워 한다면 안정감을 찾을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되도록 큰소리나 놀래는 일이 없도록 하며 병원이나 미용같이 두려움을 없애는 훈련을
해준다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 강아지는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위에 무서운것처럼 심한 불안감을 느낄때 몸을 떨게 됩니다.
학대를 받았던 강아지도 트라우마가 생겨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떨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고, 자기만의 트라우마나 공포감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면
발작을 일으키는 큰 불상사가 일어날수있으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럴때 강아지를 감싸 안으면 안정감이 생겨 떨림이 줄어들수도 있고 그래도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주로 노령견에게 많이 보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고 근육이 줄며 근련이 약해지기 때문이죠,
다른 상황으로 강아지가 임신을 했거나 근육 관련된 질환으로 몸을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운동부족일수도 있기에 무리한 산책이 아닌 조금 더 시간을 늘려서
운동량을 늘려 근육을 키워주는게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이 있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대표적으로 포도, 초콜릿 같은 우리 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중독증세를 일으키며 몸을 떨게 됩니다.
혹시라도 그런 것을 먹은걸 확인하거나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원하는 대상이 있거나 흥분하였을때 몸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산책이나 애견카페를 가기 전에 차에서 내렸을때 또는
엘레베이터에서 안고있을때 입니다.
흥분하여 빨리 내려가고 싶을때 낑낑거리며 몸을 떨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원하는 장난감이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때
얻지 못하면 몸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어디를 갔을때 슬링백 안에서나 차에 태워서 오래 다녔을때
배변을 참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배변이 급해지면 참으면서 몸을 떨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편안하게 배변할수 있도록 중간에 내려 산책을 해주는게 도움됩니다.
반려견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가 아픈지 알수가 없습니다.
특정한 상황이 있는게 아닌데 몸을 계속 떨고 있는다면
몸에 문제가 생긴거일수도 있으니 신속하게 병원에가서 원인을 파악하고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목차순으로 8가지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특정상황에 몸을 떠는 일은 흔한 일이기에 대처를 해주시고, 그래도 멈추지 않고 심각한 떨림이 있다면
전문가나 수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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