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즈] 말티즈 특징과 고질병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시대와 관계없이 사랑을 받고있는 견종 몰티즈의 특징과 고지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티즈"라고 부르는게 더 익숙하기에 단어가 섞여 있을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말티즈는 국민 강아지라는 칭호도 있을 정도로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키우고 있는 집도 정말 많습니다.

말티즈와 푸들은 국민 견종으로 털빠짐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으로 키우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강형욱 선생님의 말씀으로 몰티즈의 과거는 예전 공주의 무릎에 있는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로는 몰타 섬이 고향이라 몰티즈의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신비롭고 귀여운 내용입니다.

 

 

특징은 순백의 실크 같은 광택을 가진 피모입니다! 까맣고 동그란 눈과 귀여운 코까지 검정콩 3개로 정말 매력있는 강아지죠. 그리고 소형견이기에 빌라나 아파트에서도 키울수 있기에 공간적 제약이 많이 없습니다. 체고 26cm이하에 체중은 2~3kg대가 일반적인데 요즘에는 믹스도 많고 먹고 자라는게 좋다보니 체고와 체중이 조금 더 높을수도는 있지만 그래봤자 소형견이라 깜찍하고 작은 강아지에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던것처럼 털빠짐이 고민인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장점인 털이 거의 안 빠지기로 유명하죠? 털갈이도 하지 않고 빗질할때도 몇개 빠지는거 말고는 털 날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만약 털이 날리더라도 사랑받는 견종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몰티즈의 성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말티즈는 참지 않지"라는 말이 유행이라 사납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건 말티즈들 개개인마다 성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유욕이 굉장히 강한 견종이긴하지만

지적이고 우아하며 활발하고 밝고 애교도 정말 많은 강아지지만

작은 몸집에 비해 용감하는것도 성격 특징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며 애교도 많이 부리다보니 정말 사랑스럽죠~ 그리고 청결함을 중요시 하는 견종이라 배변 훈련도 잘한다면 문제가 없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기본적인 케어만 해주셔도 됩니다.

성격에서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말티즈는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참지 않는 말티즈들의 경우에는 예민함이 더 커서 사나운 성격으로 물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으르렁 거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보호자들이 그 모습이 귀엽다고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행동을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물론 성격이 더 예민해질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건들지 않았는데 그런다면 카리스마가 있는 훈육으로 사나움을 줄일수 있도록 훈련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질병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몰티즈들은 유독 눈물이 많은 견종이고, 하얀 모색을

가지고 있다보니 눈물이 터지면 눈 주변, 심하면 얼굴 전체가 갈색으로 착색이 될수가 있습니다.

눈물 자국으로 인해 다른 질병도 가져올수 있기에 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 눈을 찌르는 털이 있다면

그걸 잘라주고 눈물을 닦아주면서 세정제나 영양제 등등으로 관리를 해주면 좋고 혹시라도 눈물에

냄새가 난다면 알레르기가 있을수 있으니 어떤것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또 다른걸로는 소형견들의 고질병으로 슬개골 탈구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몰티즈에게 발병 확률은 유전적으로 50% 가까지 되기에 영양제를 먹여주거나

쓸개골 운동을 해주면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집에 애견 매트를 깔아주는것도 방법입니다.

말티즈의 귀는 아래로 덮혀있으니 귀청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귓병이 자주 생길수도 있어서

귀세정제를 사용해서 케어를 잘 해주시고 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도 꼭 필요합니다.

이건 견종에 대한 고질병 설명이었지만 물론 강아지마다 다를 수가 있고 유전병이 있을수 있으며 요즘 믹스견들이

많다보니 견종이 믹스가 되어있다면 다른 질병도 있을수 있다보니 나이에 맞는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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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몰티즈에 관련해서 포스팅 해봤는데 도움 되셨나요?

소유욕과 질투심이 많기는 하지만 사람과 교감이 굉장히 잘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너무 사랑스러운 몰티즈이니 키울 예정이거나 지금 같이 거주하고 있다면

사랑을 듬뿍 주고 받으며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